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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다솜, 알고 보니 주식돌?…어떻게 시작했나 “母영향”
입력 2018-05-26 06:45 
‘나 혼자 산다’ 다솜 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나 혼자 산다 다솜이 주식돌의 면모를 보였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씨스타 출신 다솜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다솜은 친구에게 오늘 네 거 좀 올랐어? 떨어졌어?”라고 물었다. 이어 나는 1100원 올랐어”라는 얘기를 나누었다.

이어 다솜은 주식을 하고 있다고 밝히며 아직 초보다. 친구랑 같이 공부하면서 투자 하고 있다. 개미 투자자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희 어머니 직업이 공인중개사라 어릴 때부터 영향을 받아 경제적인 부분에 관심이 많았다”며 주식에는 친구 아시는 분의 대박 소식을 접하고 ‘주식이 뭐지? 하며 궁금증을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다솜은 주식계 거물 워렌버핏이 ‘1년에 딱 10%만 먹고(?) 빠진다는 말을 했다. 그 철학을 지향한다”며 남다른 주식돌의 면모를 보였다.

뿐만 아니라 다솜은 친구와 함께 주식 강좌를 듣고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다솜은 나 왜저래”라면서도 지금 뭐든 재밌을 나이다”라고 말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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