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윤규 기자] 미국 스포츠매체가 유명 방송 진행자 래리 킹(85)의 아들을 유력 드래프트 후보로 소개했다.
MLB.com은 25일(한국시간) ‘주목할만한 드래프트의 이름들: 클레멘스, 코나인, 그리고 래리 킹?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기사를 작성한 맷 켈리 기자는 좋은 유전자가 야구에서 성공을 보장하지는 않지만, 최근 들어 보 비?? 주니어(단테 비??), 캐번 비지오(크레이그 비지오),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블라디미르 게레로) 등 스타 플레이어의 아들들이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팜에서 잘 성장하고 있다”는 말로 운을 뗐다.
이어 2018 메이저리그 드래프트에 참여할 선수들의 혈연관계를 소개하며 래리 킹의 아들 캐넌 킹을 언급했다. 캐넌은 웨스트 로스엔젤레스 대학에 재학 중인 우완 투수로, 2017년 6월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39순위 지명을 받았던 선수다.
기자는 화이트삭스의 특별 보좌관 데니스 길버트가 그를 주의 깊게 살펴보고 스카우트에게 추천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외 조지 벨 주니어(조지 벨), 코디 클레멘스(로저 클레멘스), 그리핀 코나인(제프 코나인) 등 과거 메이저리그에서 명성을 떨친 2세들을 함께 소개했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LB.com은 25일(한국시간) ‘주목할만한 드래프트의 이름들: 클레멘스, 코나인, 그리고 래리 킹?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기사를 작성한 맷 켈리 기자는 좋은 유전자가 야구에서 성공을 보장하지는 않지만, 최근 들어 보 비?? 주니어(단테 비??), 캐번 비지오(크레이그 비지오),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블라디미르 게레로) 등 스타 플레이어의 아들들이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팜에서 잘 성장하고 있다”는 말로 운을 뗐다.
이어 2018 메이저리그 드래프트에 참여할 선수들의 혈연관계를 소개하며 래리 킹의 아들 캐넌 킹을 언급했다. 캐넌은 웨스트 로스엔젤레스 대학에 재학 중인 우완 투수로, 2017년 6월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39순위 지명을 받았던 선수다.
기자는 화이트삭스의 특별 보좌관 데니스 길버트가 그를 주의 깊게 살펴보고 스카우트에게 추천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외 조지 벨 주니어(조지 벨), 코디 클레멘스(로저 클레멘스), 그리핀 코나인(제프 코나인) 등 과거 메이저리그에서 명성을 떨친 2세들을 함께 소개했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