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팝 아티스트이자 왕진진(본명 전준주)의 아내 낸시랭이 악플에 대해 언급했다.
낸시랭은 2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선을 넘은 악플은 범죄입니다'라는 말에 동의합니다~ 앙~!"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캡처해 올렸다.
사진 속에는 가수 아이유의 사진과 함께 그가 악플러들을 모욕 및 명예훼손으로 법적대응을 했다는 기사가 담겨 있다. 낸시랭은 게시물과 함께 아이유 악플러 형사 고소, 선을 넘는 악플은 범죄입니다, 말에 공감 동의, 팝아티스트 낸시랭”이라는 해시태그도 더했다.
한편 낸시랭과 왕진진은 지난해 12월 SNS에 결혼 사실을 알렸다. 이후 왕진진에 대해 고(故) 장자연 사건 편지 위조, 전자발찌 착용, 사실혼, 사기 등 의혹이 불거졌으나 낸시랭은 왕진진의 무죄를 줄곧 주장하고 있다.
횡령 및 사기 혐의로 기소된 왕진진의 6차 공판은 오는 6월 26일 열릴 예정이다.
410y@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팝 아티스트이자 왕진진(본명 전준주)의 아내 낸시랭이 악플에 대해 언급했다.
낸시랭은 2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선을 넘은 악플은 범죄입니다'라는 말에 동의합니다~ 앙~!"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캡처해 올렸다.
사진 속에는 가수 아이유의 사진과 함께 그가 악플러들을 모욕 및 명예훼손으로 법적대응을 했다는 기사가 담겨 있다. 낸시랭은 게시물과 함께 아이유 악플러 형사 고소, 선을 넘는 악플은 범죄입니다, 말에 공감 동의, 팝아티스트 낸시랭”이라는 해시태그도 더했다.
낸시랭 게시물. 사진|낸시랭 SNS
낸시랭은 앞서 지난 1월 자신의 SNS를 통해 공인이 아닌 일반인인 제 남편 왕진진과 제가 혼인 결혼 후, 언론에서 제 남편의 개인프라이버시 및 개인 신상을 도가 지나치게 파헤쳐진다”며 악플러들에 대한 사이버수사를 정식 의뢰하여 표현에 자유정도 범위를 초과한 악플러 분들에게 경고한다”고 경고한 바 있다.한편 낸시랭과 왕진진은 지난해 12월 SNS에 결혼 사실을 알렸다. 이후 왕진진에 대해 고(故) 장자연 사건 편지 위조, 전자발찌 착용, 사실혼, 사기 등 의혹이 불거졌으나 낸시랭은 왕진진의 무죄를 줄곧 주장하고 있다.
횡령 및 사기 혐의로 기소된 왕진진의 6차 공판은 오는 6월 26일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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