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김애경이 자신의 가정사를 털어놨다.
지난 24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김애경이 어린 시절 가정사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김애경은 아버지께서 보험회사 다녔다. 휴일에는 놀러 다녔다. 어릴 적 엄청나게 고생한 기억은 없다”라며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김애경은 제가 고등학교 3학년 때 이사를 가야한다고 하더라. 그런데 어머니랑 저만 이사를 갔다”면서 아버지가 늦바람이 나셨는데 애를 낳았다고 하더라. 너무 웃긴 게 그 시대는 일상이었다”라며 덤덤하게 말했다.
이어 어머니께서 ‘너희 아버지가 아기를 낳았는데 그 여자를 가사도우미처럼 한집에서 살자고 하더라고 말했다”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털어놨다.
그는 어머니는 그렇게 못살겠다고 해 다른 집으로 이사갔다”며 아버지와 따로 살게 된 이유를 밝혔다.
김애경은 그 이야기를 듣는 순간 굉장한 충격으로 다가왔다. 눈앞의 색이 없어지고 흑백 세상이 된 것 같았다”고 당시 느꼈던 심경을 털어놨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지난 24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김애경이 어린 시절 가정사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김애경은 아버지께서 보험회사 다녔다. 휴일에는 놀러 다녔다. 어릴 적 엄청나게 고생한 기억은 없다”라며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김애경은 제가 고등학교 3학년 때 이사를 가야한다고 하더라. 그런데 어머니랑 저만 이사를 갔다”면서 아버지가 늦바람이 나셨는데 애를 낳았다고 하더라. 너무 웃긴 게 그 시대는 일상이었다”라며 덤덤하게 말했다.
이어 어머니께서 ‘너희 아버지가 아기를 낳았는데 그 여자를 가사도우미처럼 한집에서 살자고 하더라고 말했다”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털어놨다.
그는 어머니는 그렇게 못살겠다고 해 다른 집으로 이사갔다”며 아버지와 따로 살게 된 이유를 밝혔다.
김애경은 그 이야기를 듣는 순간 굉장한 충격으로 다가왔다. 눈앞의 색이 없어지고 흑백 세상이 된 것 같았다”고 당시 느꼈던 심경을 털어놨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