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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즈라 밀러 첫 내한…`코믹콘 서울`로 韓팬 만난다
입력 2018-05-25 08: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할리우드 배우 에즈라 밀러가 내한을 확정했다.
에즈라 밀러는 '코믹콘 서울 2018'을 통해 최초로 내한해 한국 팬들과 만난다.
앞서 엠마 왓슨과 출연한 '월 플라워'에 이어 해리포터의 또다른 시리즈인 '신비한 동물사전'을 통해 국내 팬들을 사로 잡은 그는 2016년부터 DC영화의 사랑받는 캐릭터 플래시로 '배트맨 대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 '저스티스 리그' 등에 출연하며 활약 중이다.
에즈라 밀러는 해외 이벤트에서 한국 팬들이 선물한 두루마기를 입고 공식석상에 등장하는 등 한국 팬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지난해 코믹콘 서울에서는 팬들을 대상으로 만나고 싶은 스타 게스트를 묻는 SNS 1차 설문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에즈라 밀러는 오는 8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코믹콘 서울 2018'에 참가한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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