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정형외과병원이 지난 19일 북한산국립공원에서 서울특별시산악연맹이 주최한 '제3회 장애인과 산악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세상' 등반 행사를 했습니다.
장애인 40명을 비롯해 산악구조대원과,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 제일정형외과병원 소속 임직원 등을 포함한 자원봉사자 150명이 참가했습니다.
약 6km 거리의 북한산 우이령 둘레길을 도는 코스로 서울시산악구조대와 자원봉사자들이 번갈아 장애인이 탑승한 휠체어를 이끌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장애인 40명을 비롯해 산악구조대원과,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 제일정형외과병원 소속 임직원 등을 포함한 자원봉사자 150명이 참가했습니다.
약 6km 거리의 북한산 우이령 둘레길을 도는 코스로 서울시산악구조대와 자원봉사자들이 번갈아 장애인이 탑승한 휠체어를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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