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할인점앞 태극기 봐도 저절로 눈물"
입력 2008-05-30 23:45  | 수정 2008-05-30 23:45
우주인 이소연씨가 선발부터 귀환까지의 일정을 소개하는 강연에서 태극기에 대해 남달라진 소감을 털어놓았습니다.
이소연씨는 정부세종로청사 별관 대강당에서 교육과학기술부 직원 대상 강연에 참석해 파블로프의 개가 종소리만 들어도 침을 흘리는 것처럼 우주인이 된 이후에는 할인점 앞에 걸린 태극기만 봐도 눈물이 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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