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애경 남편 공개 “10년 동안 혼인신고도 안한 이유는..”
입력 2018-05-24 17:05 
김애경 남편 사진=인생다큐 마이웨이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김애경이 남편을 공개한다.

24일 방송되는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실례합니다~”라는 유행어를 남겼던 ‘서울뚝배기 윤마담 김애경의 인생이야기를 들어본다.

강화도의 한적한 시골마을에서 자연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김애경의 전원주택이 공개된다. 그리고 그는 5살 연하의 남편 이찬호씨와 함께 사는 모습도 선보인다.

첫사랑 실패 후 남자를 믿지 않은 그녀에게 찾아온 늦깎이 사랑으로 맺어진 두 사람은 10년째 부부로 살아오고 있지만, 사실 결혼식도 혼인신고도 하지 않은 사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그저 서로에 대한 믿음으로 배려하며 10년을 살았다”고 말한다.

남편 이진호씨도 우리 두 사람 사이에 혼인신고, 집안문제 이런 것들은 일부분일 뿐이다. 살면서 그렇게 큰 문제로 삼지 않았다. 우리 두 사람 부부의 생활이 진실 되고, 서로 믿고 사랑하면 된다고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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