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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니아’ 딘딘 “촬영 후 팔이 투톤 돼…회복 불가”
입력 2018-05-24 14:54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MBN스타 백융희 기자] 가수 딘딘이 ‘두니아의 촬영 에피소드를 전했다.

2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예능프로그램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 제작발표회에서 두니아에 다녀왔는데 핸드폰이 안 터지는 곳이 처음 봤다. 팔이 투톤이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촬영 후 피부과에 갔더니 의사 선생님께서 이건 회복할 수 없다며 어디에 다녀왔냐고 물어보더라”라고 말했다.

또 딘딘은 벌레들 득실거리는 곳에서 함께 자고 굉장히 힘든 환경 속에 있었다. 하지만 그만큼 친해질 수 있던 것 같아서 좋은 경험이었다”고 덧붙였다.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는 가상의 세계 두니아에 떨어진 출연자들이 만들어가는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담은 언리얼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는 오는 6월 3일 첫 방송한다.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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