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여학생 흡연율 성인보다 높다"
입력 2008-05-30 18:20  | 수정 2008-05-30 18:20
지난해 여학생의 평균 흡연율이 9%에 달해 성인 여성의 평균 흡연율 5.5%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본부가 중고생 8만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여학생의 경우 중학교 2학년부터 성인 여성의 흡연율을 앞서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고등학교 3학년의 경우 10명 중 1명 이상이 담배를 피우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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