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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 박보람 결별…‘슈스케’ 커플→동료 “각자의 위치에서 응원”(종합)
입력 2018-05-24 11:00 
서인국 박보람 결별 사진=DB
[MBN스타 백융희 기자] 가수 서인국과 박보람이 결별했다. 두 사람은 선후배로 남아 서로를 응원하기로 했다.

지난 23일 박보람의 소속사 측은 MBN스타에 서인국과 박보람이 한 달 정도 전에 헤어진 것이 맞다”며 좋은 선후배로 남아 서로를 응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인국의 소속사 측 역시 서인국과 박보람 두 사람이 각자의 바쁜 활동과 일정으로 최근 결별했다”면서 각자의 위치에서 지지를 보내는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고 입장을 전했다.

서인국과 박보람은 지난 2016년 가요계 선후배로 만나 사랑을 키웠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열애설이 불거지자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특히 ‘슈퍼스타K 출신 가수라는 공통점으로 응원을 받은 바 있다. 하지만 열애 2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서인국은 지난 2009년 Mnet ‘슈퍼스타K 시즌 1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가수와 연기를 병행하며 활동을 펼쳤다.

박보람은 2010년 ‘슈퍼스타K 시즌 2에 출연했다. 이후 가수로 데뷔해 ‘슈퍼바디, ‘미안해요 , ‘다이나믹 러브 등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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