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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범, 내일 오늘의 대패 설욕한다 [MK포토]
입력 2018-05-23 21:58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2018 프로야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23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LG 트윈스는 선발 윌슨의 6이닝 무실점 호투와 타선의 화력에 힘입어 12-2로 대승했다.

패배한 NC 나성범이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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