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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연패 탈출` 힐만 감독 `오랜만에 승리의 기쁨` [MK포토]
입력 2018-05-23 21:39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23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 경기에서 SK가 선발 박종훈의 5이닝 1실점의 호투와 홈런 4방을 떠뜨리며 6타점을 쓸어담은 한동민의 활약속에 13-2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SK는 6연패에서 탈출했다.
승리를 거둔 SK 힐만 감독이 선수들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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