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남북 6자 수석대표 베이징서 회동
입력 2008-05-30 16:15  | 수정 2008-05-31 03:52
북핵 6자회담 남북 수석대표가 어제(30일) 베이징에서 회동했습니다.
베이징의 외교소식통은 "남북 수석대표인 김숙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김계관 외무성 부상이 오늘 오후 베이징 댜오위타이를 잇따라 방문했다"면서 "남북 수석대표가 안에서 만났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의 외교 소식통도 "김숙 본부장이 베이징에서 김계관 부상과의 회동을 추진했는데 오늘 오후 김 본부장이 베이징에서 김 부상과 만났다"고 확인했습니다.
김 본부장과 김 부상은 시차를 두고 댜오위타이에 들어갔으며 1시간 가량 회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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