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MBC 김태호 PD가 단기 연수를 떠난다.
MBC '무한도전' 시즌1 종영 후 한달 여 재충전 시간을 가져온 김태호 PD는 이달 말 가족과 함께 해외 연수를 떠난다.
MBC 한 관계자는 2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김태호 PD가 5월 말부터 3개월 연수를 다녀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PD는 지난 3월 MBC '무한도전' 시즌1 메가폰을 내려놓을 당시 "가을에 새 기획으로 돌아올 계획"이라 밝히며 단기 연수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손정은 MBC 아나운서 역시 이같은 김PD의 근황을 전했다. 손 아나운서는 21일 SNS에 김PD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하반기에 여러 개의 기획안을 가지고 찾아오겠다는 태호 선배님, 아들과 여행 잘 다녀오시고 여름 지나고 뵈어요. 모두가 기다릴 거예요. 무한도전. 도전은 한계가 없다 김태호 피디"라는 글을 적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C 김태호 PD가 단기 연수를 떠난다.
MBC '무한도전' 시즌1 종영 후 한달 여 재충전 시간을 가져온 김태호 PD는 이달 말 가족과 함께 해외 연수를 떠난다.
MBC 한 관계자는 2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김태호 PD가 5월 말부터 3개월 연수를 다녀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PD는 지난 3월 MBC '무한도전' 시즌1 메가폰을 내려놓을 당시 "가을에 새 기획으로 돌아올 계획"이라 밝히며 단기 연수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손정은 MBC 아나운서 역시 이같은 김PD의 근황을 전했다. 손 아나운서는 21일 SNS에 김PD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하반기에 여러 개의 기획안을 가지고 찾아오겠다는 태호 선배님, 아들과 여행 잘 다녀오시고 여름 지나고 뵈어요. 모두가 기다릴 거예요. 무한도전. 도전은 한계가 없다 김태호 피디"라는 글을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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