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전남, AI 피해농가 금융지원
입력 2008-05-30 14:50  | 수정 2008-05-30 14:50
전라남도는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으로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에게 이자감면과 상환연장 등의 금융지원을 해준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AI가 발생한 영암군 농가를 기준으로 10km 이내 지역에서 가축을 사육하고 있는 축산농가입니다.
전남도 관계자는 이번 지원을 통해 천415농가가 3억6천8백만원의 이자감면 등 모두 67억9천7백만원의 금융혜택을 받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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