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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코든 "해리 왕자♥메건 마클 결혼식 망칠 뻔했다"
입력 2018-05-23 15:15 
제임스 코든. 사진|제임스 코든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영국 배우 겸 개그맨 제임스 코든이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의 결혼식을 망칠 뻔했다고 밝혔다.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23일(이하 한국시간)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의 결혼식에 참석한 제임스 코든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보도했다.
제임스 코든은 지난 19일 영국 런던 윈저성 세인트 조지 교회에서 열린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그는 알레르기 때문에 결혼식이 치러지던 가장 중요한 순간 큰 방해를 일으킬 뻔 했다고.
제임스 코든은 꽃 알레르기로 고통받고 있었다고 알리며 "아름다운 순간에 내가 재채기를 심하게 할까봐 걱정됐다"며 "본 적 없는 아름다운 꽃들이 어디에나 있어서 최악이었다"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제임스 코든은 지난 2015년부터 미국의 인기 토크쇼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The Late Late Show with James Corden)'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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