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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고독한 미식가` 팬…한 회도 안 빼놓고 모두 시청"
입력 2018-05-23 15:1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가수 성시경이 '고독한 미식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일본 시네마투데이는 22일 성시경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성시경은 인터뷰를 통해 '고독한 미식가7' 카메오로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성시경은 인터뷰를 통해 "('고독한 미식가'의) 팬이다. 한 회도 빼놓지 않고 모두 봤다"라며 "출연하게 돼서 영광이다. 꿈만 같다"고 기쁜 마음을 전했다.
앞서 지난 5월에는 '고독한 미식가'의 주인공 마츠시게 유타카가 서울 보광동의 한 갈비집 앞에서 포착돼 큰 화제에 오른 바 있다.

'고독한 미식가'는 원작 만화를 각색해 지난 2012년부터 방영 중인 작품으로, 중년 남성 이노가시라 고로(마츠시게 유타카 분)가 다양한 음식점에서 혼자 음식을 즐기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다. 현재 시즌7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한편 '고독한 미식가' 한국 출장 편은 오는 6월 1일과 8일 도라마코리아를 통해 일본과 동시 무료 VOD 서비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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