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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 "연예인이라 다이어트 가능? 워킹맘은 24시간 모자라"
입력 2018-05-23 14:42  | 수정 2018-05-23 14:48
방송인 안선영 /사진=스타투데이

방송인 안선영이 워킹맘의 고충을 고백했습니다.

오늘(23일) 서울 마포구 북티크 서교점에선 방송인 안선영의 '하고 싶다 다이어트' 출간 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습니다.

안선영은 "방송 18년차 연예인, 23개월 아이의 엄마"라고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이어 "연예인이기 때문에 아이가 있어도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다"면서 "물론 친정 어머니와 남편의 도움을 받고 있지만, 24시간이 부족한 워킹맘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안선영은 "연예인도 어쩔 수 없이 산후우울증도 있고 모유수유도 하면서 몸이 늘어진다"며 "연예인이기 때문에 더 빨리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야 한다는 절박감이 있었다"고 솔직히 털어놨습니다.

한편, 안선영의 신간 '하고싶다 다이어트'는 100일 만에 체지방 10kg 감량하고, 40대 몸짱의 아이콘이 된 안선영의 새로운 도전과 노하우를 담은 책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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