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언니네’ 한혜진 “전현무, 입 짧아…내가 끝까지 다 먹어”
입력 2018-05-23 13:38 
'언니네 라디오' 한혜진.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모델 한혜진이 연인 전현무의 식성에 대해 밝혔다.
23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는 모델 한혜진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한혜진은 다이어트에 대해 얘기하던 중 저는 한 번 먹으면 못 참는 스타일이다. 현무 오빠도 되게 놀란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무 오빠는 의외로 입이 짧은 스타일이다. 밥을 같이 먹으면 금방 수저랑 젓가락을 놓는다. 그러면 내가 끝까지 다 먹는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혜진과 전현무는 지난 3월 열애를 인정하고 MBC ‘나혼자산다 공식 커플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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