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솔지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와 과정을 밝혔다.
23일 오전 서울 마포구 북티크 서교점에서 안선영의 ‘하고 싶다 다이어트 출간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안선영은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로 제가 쓰러졌었다. 옆구리에서 불이 나면서 오한이 들고 구토를 했다. 응급실에 갔더니 요로결석이 콩팥을 막고 있었다. 잘못하면 콩팥을 제거할 뻔한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장 중요한 걸 놓치고 살았다. 엄마니까 꼭 건강하게 아이와 오래 함께 살고 싶었다. 그래서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또 안선영은 제가 운동하는 영상을 SNS에 올렸더니 ‘시간 많고 팔자가 편한 사람이나 할 수 있는 것 아니냐는 댓글이 있었다”며 저는 15시간 일하는 워킹맘이었다. 친정어머니나 남편의 도움을 받고 있지만 24시간이 부족하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연예인도 어쩔 수 없이 산후우울증도 있고 모유수유하면서 몸이 늘어지기도 한다. 연예인이기 때문에 더 빨리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야 한다는 절박감이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안선영은 ‘하고싶다 다이어트 책을 통해 100일 만에 체지방 10kg 감량하고, 40대 몸짱의 아이콘이 된 새로운 도전과 노하우를 담았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23일 오전 서울 마포구 북티크 서교점에서 안선영의 ‘하고 싶다 다이어트 출간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안선영은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로 제가 쓰러졌었다. 옆구리에서 불이 나면서 오한이 들고 구토를 했다. 응급실에 갔더니 요로결석이 콩팥을 막고 있었다. 잘못하면 콩팥을 제거할 뻔한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장 중요한 걸 놓치고 살았다. 엄마니까 꼭 건강하게 아이와 오래 함께 살고 싶었다. 그래서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또 안선영은 제가 운동하는 영상을 SNS에 올렸더니 ‘시간 많고 팔자가 편한 사람이나 할 수 있는 것 아니냐는 댓글이 있었다”며 저는 15시간 일하는 워킹맘이었다. 친정어머니나 남편의 도움을 받고 있지만 24시간이 부족하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연예인도 어쩔 수 없이 산후우울증도 있고 모유수유하면서 몸이 늘어지기도 한다. 연예인이기 때문에 더 빨리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야 한다는 절박감이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안선영은 ‘하고싶다 다이어트 책을 통해 100일 만에 체지방 10kg 감량하고, 40대 몸짱의 아이콘이 된 새로운 도전과 노하우를 담았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