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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종&채은옥, 조인트 콘서트…시와 음악 컬래버레이션
입력 2018-05-23 11:32  | 수정 2018-05-23 11:3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포크가수 유익종, 채은옥이 시와 음악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로 추억을 소환한다.
오는 6월 23일 오후 4시와 7시 서울 용산아트홀에서 조인트 콘서트를 갖는 것.
‘음악을 위한 시를 타이틀로 한 이번 공연은 전국 투어 대장정의 첫 출발이다. 두 사람은 국내가수 중 ‘시라는 컨셉에 가장 잘맞는 포크 가수로 알려져 있다. 유익종은 ‘그저 바라볼수만 있어도로, 채은옥은 데뷔곡 ‘빗물로 탄탄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각자 솔로로도 감동을 주지만, 두 사람이 함께 할 때 그 감성적 시너지는 극대화된다.
포크 가요계에서 30년 절친이기도 한 두 사람은 이번 공연에 대해 시와 영상과 음악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중장년 관객을 위한 감미로운 추억 소환 현장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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