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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손석구, 열애설→초고속 부인…“사실무근”으로 해프닝 일단락(종합)
입력 2018-05-23 11:16 
배두나 손석구 열애설 부인 사진=MBN스타 DB(배두나), 샛별당엔터테인먼트(손석구)
[MBN스타 김솔지 기자] 배우 배두나와 손석구가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사실무근”이라고 즉각 해명했다.

23일 한 매체는 배두나와 손석구가 지난해부터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넷플릭스 드라마 ‘센스8 시즌2에 나란히 출연했고, 자연스레 만남이 잦아지며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그러나 두 사람의 소속사 샛별당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배두나, 손석구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센스8 출연으로 친분을 쌓았을 뿐, 연인사이가 아니다”라며 친한 동료”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특히 두 사람은 개인 SNS에 함께 한 사진을 여러 차례 게재하며 친분을 드러낸 바 있다. 그러나 연인 사이가 아닌 친한 동료일 뿐이라고 밝히며 두 사람의 열애설은 보도 이후 약 20분 만에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한편 배두나는 드라마 ‘센스8, ‘비밀의 숲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 ‘주피터 어센딩 등 국내외를 오가며 활동 중이다. 현재 영화 ‘마약왕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드라마 ‘킹덤을 촬영 중이다.

손석구는 2014년 영화 ‘미열로 데뷔, 최근 ‘마더에 이설악 역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현재 ‘슈츠에 데이빗 킴 역으로 출연 중이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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