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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 빌보드 2년 연속 수상에 "아미가 받은 것"
입력 2018-05-22 17: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이 빌보드뮤직어워드에서 2년 연속 상을 받은 소감을 밝혔다.
지민은 22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를 통해 이 상은 여러분들이 받은 거예요. 잊지 않을게요.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JIMIN #우리 아미 상 받았네”라는 해시태그를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방탄소년단 지민이 빌보드뮤직어워드에서 받은 트로피를 든 채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지민은 방탄소년단 팬클럽 이름인 아미를 언급하며, 감사 인사를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방탄소년단은 20일 열린 ‘2018 빌보드뮤직어워드에서 톱소셜아티스트 상을 수상했다. 2년 연속 트로피를 받은 방탄소년단은 또 한 번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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