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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페퍼톤스 "소속사 대표 유희열, 우리 팬클럽 `손수건 왕자` 활동"
입력 2018-05-22 13:46 
'최파타' 페퍼톤스.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페퍼톤스가 소속사 대표 유희열에 대해 이야기했다.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페퍼톤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최화정은 소속사가 유희열 씨가 대표로 있는 안테나뮤직이라고 들었다. 유희열 씨가 새 앨범에 대해 뭐라고 조언했냐”라고 물었다. 이에 이장원은 ‘좋다. 새롭다 칭찬만 해주셨다. 어떻게 보면 ‘저희에게 관심이 없나?라고 생각될 정도로 칭찬만 해주셨다. 저희 팬클럽 출신이라 그런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페퍼톤스 신재평은 사실 안테나 뮤직으로 저희가 소속사를 옮기기 전부터 유희열 대표님이 저희 팬클럽 회원이었다. 닉네임이 ‘손수건 왕자다. 그래서 그런지 이번 앨범도 물심양면으로 적극 도와주셨다”고 설명했다.
페퍼톤스는 오는 6월 9일과 10일 서울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2018 페퍼톤스 콘서트 롱웨이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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