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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2` 박스오피스 1위 지켰다…225만 돌파
입력 2018-05-22 08: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데드풀2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데드풀2는 지난 21일 하루 동안 28만 1724명의 관객을 불러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데드풀2의 누적 관객수는 225만 5105명.
개봉 6일째 1위를 지키고 있는 ‘데드풀2는 액션은 기본, 거침없는 입담과 19금 유머로 중무장한 마블 역사상 가장 독특하고 잔망스러운 슈퍼 히어로 데드풀이 미래에서 온 위기의 히어로 케이블을 만나 원치 않는 팀을 결성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박스오피스 2위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차지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9만 263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 1078만 2306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25일 개봉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꾸준히 관객을 불러 모으며 역대 외화 2위에 올라섰다. 뒷심을 발휘하고 있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역대 외화 1위 ‘아바타(1330만 2637명)를 넘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창동 감독의 ‘버닝은 5만 1406명의 관객을 불러 모았다. 누적 관객 수 32만 9307명의 관객을 기록했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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