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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사 버츄-스캇 모이어 `환상적이야` [MK포토]
입력 2018-05-21 21:55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천정환 기자] 21일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올댓스케이트 2018' 김연아 아이스쇼가 열렸다.

김연아는 새 갈라 프로그램 '하우스 오브 우드코크(House of Woodcock)'에 맞춰 피겨팬들과 다시 만난다. 김연아가 갈라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건 2014년 무대 이후 4년 만이다.

테사 버츄, 스캇 모이어가 아름다운 연기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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