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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혁, 신생 디엔브라더스와 전속계약 “하반기 드라마 출연”
입력 2018-05-21 14:5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조동혁이 디엔브라더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최근 싸이더스HQ와 계약이 만료된 조동혁은 자신의 향후 연기 활동을 뒷받침할 수 있는 회사로 디엔브라더스를 선택했다.
디엔브라더스는 창립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경험이 풍부한 실무진들로 구성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다. 최근 다양한 주·조연급 배우를 영입 중에 있다.
조동혁은 2004년 SBS 드라마 ‘파란만장 미스김 10억 만들기로 데뷔해 여러 편의 드라마와 영화, 예능에 출연해왔다. 최근에는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5의 촬영을 마쳤으며, ‘나쁜녀석들2 마지막화에 특별 출연해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디엔브라더스 측은 연기 활동은 물론 팬들에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며, 하반기 드라마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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