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입대` 고경표, 삭발 사진 공개... "더 나은 30대로 찾아뵐 것"
입력 2018-05-21 14:23 
고경표. 사진| 고경표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배우 고경표가 입대 전 삭발한 모습을 공개했다.
고경표는 21일 군 입대에 앞서 인스타그램에 "잘 다녀오겠습니다! 20대를 함께 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더 나은 30대로 다시 찾아뵐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경표가 입대를 위해 머리를 짧게 깎은 모습이 담겼다.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고경표는 짧은 머리에도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끈다.
이 사진과 글이 공개되자 팬들은 "건강하게 잘 다녀와!", "기다릴게!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돌아와", "짧은 머리도 잘 어울린다. 조심히 다녀와", "항상 몸조심하고 다치지 않게 몸 사리고, 가끔 휴가 나오면 사진 보여줬으면 좋겠다. 보고 싶을 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육군으로 현역 입대하는 고경표는 오는 2020년 2월 20일 제대 예정이다.
한편, 고경표는 이날 한 여성과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소속사 측은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라며 기사에 나온 여성은 친한 동생”이라고 부인했다.
ksy7011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