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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라이머, 로맨틱 포옹..."내 사랑, 내 보물"
입력 2018-05-21 14:03 
안현모, 라이머. 사진| 안현모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기자 출신 통역가 안현모가 남편인 라이머 브랜뉴뮤직 대표와 다정한 포옹으로 눈길을 끌었다.
안현모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 내 사랑, 내 자존심, 내 보물(Happy birthday to my love, my pride, my treasure)"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현모와 라이머가 포옹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라이머는 한쪽 손으로 허리를 받치고 있는 안현모를 부드럽게 감싸 안으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한없이 부드러운 라이머의 표정에 안현모에 대한 애정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한편, 안현모는 21일(한국시간) Mnet에서 생중계된 ‘2018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의 진행과 통역을 맡았다. 이날 안현모는 풍부한 지식과 알기 쉬운 설명으로 호평을 받았다.
지인들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안현모와 라이머는 약 4개월여의 열애 끝에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렸다.
ksy7011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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