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토] 인천항 대형 차량운반선에 '화재 발생'한 사고 현장…"진화작업 중"
입력 2018-05-21 11:10  | 수정 2018-05-28 12:05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오늘(21일) 오전 9시 39분쯤 인천시 중구 인천항 1부두에 정박해 있던 파나마 국적의 5만 2천 422t급 화물선인 A호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에 나섰습니다.



오늘(21일) 오전 인천항 선박에서 화재가 났습니다.



화재가 난 이 화물선에는 리비아로 갈 예정인 수출용 중고차 200여대가 실렸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불이 난 화물선 모습입니다.



인천소방본부는 오늘(21일) 오전 9시 58분쯤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40여대와 인력 150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21일) 화재가 발생한 인천항 정박 대형 화물선에 불이 난 모습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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