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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 포스트 말론, 톱 랩송 부문 수상...“처음 받은 상, 감사”
입력 2018-05-21 10:42  | 수정 2018-05-21 11: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포스트 말론이 ‘2018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랩송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21일 오전 9시(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MGM Grand Garden Arena)에서는 ‘2018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가 열렸다. 국내에서는 Mnet을 통해 생중계됐다.
이날 톱 랩송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포스트 말론은 무대에 올라 감사합니다. 제가 처음 받은 상입니다”라며 무슨 말을 할 수 있겠습니다. 부모님, 매니저, 팬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라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018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 상을 수상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아시아 가수 최초로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신곡 '페이크 러브(FAKE LOVE)' 컴백 무대를 갖는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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