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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프랜드”…구혜선♥안재현, ‘부부의 날’ 결혼 3주년
입력 2018-05-21 10:40 
구혜선,안재현. 사진|구혜선 SNS
구혜선,안재현. 사진|구혜선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구혜선·안재현 부부가 결혼 3주년을 자축하며 사진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지난 20일, 결혼 기념일을 앞두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베프(베스트 프랜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과 안재현은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안재현은 하트 모양의 캔디를 입에 물고 애정을 표현했다. 한 눈에 봐도 하얀 피부와 변함없는 동안 외모가 꼭 닮은 부부의 모습이다.
구혜선,안재현. 사진|구혜선 SNS

두 사람은 KBS2 드라마 ‘블러드를 통해 만나 지난 2016년 5월 21일 부부의 날에 맞춰 결혼했다. 당시 결혼 비용을 기부하며 개념 부부의 호칭을 얻기도 했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 3일부터 열린 제 19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단편 ‘미스터리 핑크를 통해 감독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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