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복면가왕 지세희 / 영상=Mplay
MBC '복면가왕'의 피카소가 가수 지세희로 밝혀져 화제입니다.
어제(20일) 방송된 MBC TV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한 피카소는 2,3라운드에서 세븐틴 호시와 민서 등을 꺾고 가왕결정전에 진출했습니다.
피카소는 이날 2라운드에서 거미의 ‘어른아이를 선곡했습니다.
가창력과 각종 기교로 뛰어나게 이 노래를 소화했지만 방어전에 나서는 동방불패의 임재범의 ‘사랑에 밀려 아쉽게 패했습니다.
이후 복면을 벗고 정체를 밝힌 피카소는 가수 지세희였습니다.
평소 지세희를 많이 언급했던 김구라는 다이어트 해서 예뻐졌단 얘기를 들었는데 ‘비포 지세희만 알고 ‘애프터 지세희는 잘 몰랐다”고 말하며 아쉬워 했습니다.
체중을 40㎏ 감량해 화제를 모았던 지세희는 외적인 것으로 자꾸 나를 힘들게 하고 보채고 하다보니 노래를 하는 것이 힘들고 목이 아팠다. 이번에는 독한 다이어트 대신 조금 먹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