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원태성]
양세형의 깨달음은 화가 풀렸기 때문인 것으로 결론이 났다.
20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법륜 스님 사부에게 가르침을 받는 멤버들의 모습이 나왔다. 양세형은 법륜스님에게 "스님이 가르쳐준 검소하라, 겸손하라, 편안하라는 말이 무엇인지 알것같다. 지금 그렇다"고 말하며 깨달음을 얻었음을 자부했다. 이 말을 듣고 이승기는 "형은 깨달음을 얻은 것이 아니라 두가지 화가 풀렸기 때문"이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지난주 양세형은 최근에 산 가습기를 동생이 물을 갈지 않아 고장난것과, 7살 어린이가 엘레베이터에서 놀린일 때문에 화가 났다고 고백했다. 이승기의 말을 듣고 양세형은 "그렇구나. 이제 나는 그들을 용서할 것이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한편, 법륜스님은 "멤버들에게 서로에게 존댓말을 써서 마음의 편안을 얻도록하자"고 제안했다.
양세형의 깨달음은 화가 풀렸기 때문인 것으로 결론이 났다.
20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법륜 스님 사부에게 가르침을 받는 멤버들의 모습이 나왔다. 양세형은 법륜스님에게 "스님이 가르쳐준 검소하라, 겸손하라, 편안하라는 말이 무엇인지 알것같다. 지금 그렇다"고 말하며 깨달음을 얻었음을 자부했다. 이 말을 듣고 이승기는 "형은 깨달음을 얻은 것이 아니라 두가지 화가 풀렸기 때문"이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지난주 양세형은 최근에 산 가습기를 동생이 물을 갈지 않아 고장난것과, 7살 어린이가 엘레베이터에서 놀린일 때문에 화가 났다고 고백했다. 이승기의 말을 듣고 양세형은 "그렇구나. 이제 나는 그들을 용서할 것이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한편, 법륜스님은 "멤버들에게 서로에게 존댓말을 써서 마음의 편안을 얻도록하자"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