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오는 8월 전자여권 전면 발급을 앞두고 여권사무 대행기관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달 안에 비수도권 67개 지방 자치단체에서 추가로 여권사무를 대행할 예정이라고 외교부 당국자가 전했습니다.
한편 외교부는 29일부터 개정 여권법이 발표됨에 따라 여권 발금 신청시 '본인직접신청제'가 도입되는 등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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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다음달 안에 비수도권 67개 지방 자치단체에서 추가로 여권사무를 대행할 예정이라고 외교부 당국자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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