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구미서 무단횡단 40대 2명 시내버스에 치여 숨져
입력 2018-05-20 13:15  | 수정 2018-05-27 14:05

어제(19일) 오후 11시 13분쯤 경북 구미시 원평동 왕복 4차로 도로에서 40대 남녀 2명이 시내버스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들 2명이 횡단보도가 아닌 곳에서 길을 건너다가 사고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시내버스 운전자를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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