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LG家 3세' 구본무 LG그룹 회장 별세..향년 73세
입력 2018-05-20 11:01  | 수정 2018-05-27 11:05


LG그룹 구본무 회장이 향년 73세의 나이로 오늘(20일) 별세했습니다.

LG그룹 관계자는 이날 구 회장이 가족이 지켜보는 다운데 평화롭게 영면에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고인은 작년에 이어 올해 초 수차례 뇌수출을 받았으며, 통원 치료를 하다가 최근 상태가 악화하면서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족 측은 조용하고 간소하게 장례를 치르기를 원했던 고인의 유지와 유족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가족장을 치르기로 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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