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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법변호사` 이준기 "내 수트빨 망치는 사람은 용서를 못해"
입력 2018-05-19 22:1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원태성]
봉상필(이준기)가 정보를 입수했다.
19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 TVN '무법 변호사'에서는 오실장의 행적을 추적하는 봉삼필의 모습이 나왔다. 정보를 얻기 위해 대기를 하던 봉삼필과 하재이(서예지)는 그들이 찾는 사람의 정보를 알고 있는 사람의 집을 파악하고 행동을 개시했다. 봉삼필은 아파트를 올라가며 부하들에게 "내가 절대 용서하지 못하는게 뭔지아냐? 수트빨 망치는 사람이야"라고 말하며 걸어갔다.
봉삼필은 초인종을 누르고 그 안에 있는 사람을 옥상으로 데려갔다. 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른다"고 말했던 정보원은 이내 "지금 여기로 오고 있다"고 말했다. 봉삼필이 이 말을 듣고 밑을 내려다보자 그가 찾던 사람과 눈이 마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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