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석가탄신일까지 대체로 맑아…일교차·자외선 주의
입력 2018-05-19 20:15  | 수정 2018-05-19 20:28
<1>계절의 여왕 5월답게 오늘 날씨 참 좋았죠? 일요일인 내일도 맑은 날씨 기대하셔도 되겠습니다. 낮 한때 구름 많이 지날 뿐 오늘만큼 기온이 오르겠고, 공기도 깨끗하겠습니다. 단, 강한 햇볕에 자외선 지수가 높아지겠습니다. 제주도는 흐린 가운데 오후부터 밤사이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2>이후 징검다리 연휴 동안에도 대체로 무난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모레 서울의 낮 기온 25도, 석가탄신일인 화요일에는 24도가 예상됩니다.

<3>한편,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도에서는 당분간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대부분의 해상에서는 높은 물결 일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위성>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았습니다. 전남과 제주도에서는 가끔 구름 많이 지났습니다.

<중부>내일 중부지방 서울의 아침 기온 13도, 낮에는 23도로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남부>남부지방 전주의 낮 기온 24도, 광주 2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한편, 영남과

<동해안>영동에서는 동풍의 영향으로 평년 수준을 밑돌겠습니다. 강릉의 낮 최고 기온 18도가 되겠습니다.

<주간>일상으로 돌아오는 수요일에는 또 전국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민미경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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