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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만루우기엔 병살이 최고지` [MK포토]
입력 2018-05-19 18:10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19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18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3회 초 1사 만루에서 넥센 3루수 김민성이 삼성 박한이의 타구를 송구받아 더블플레이로 이닝을 끝내고 미소를 짓고 있다.
전날 경기 패배로 리그 6위로 떨어진 넥센은 삼성에 설욕전을 펼치고 있다.
삼성은 넥센을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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