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날씨 기똥차게 좋다"...김나영, 아들과 신나는 토요일
입력 2018-05-19 13: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아들 신우 군과 함께 행복한 토요일을 보냈다
김나영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기똥차게 좋은 토요일"이라는 글과 함께 아들 신우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시원한 원피스 차림의 김나영이 아들과 함께 벤치에 앉아 손을 번쩍 들어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에서는 작지만 큰 행복이 묻어난다.
김나영은 2015년 4월 제주도에서 10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 2016년 첫 아들 신우 군을 출산했다. 김나영은 최근 둘째를 임신 중으로, 올 여름 출산 예정이다.
sje@mkinternet.com
사진|김나영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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