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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수 감독 `강한울, 어서 와` [MK포토]
입력 2018-05-18 19:50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18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18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5회 초 1사 2루에서 삼성 2루 주자 강한울이 박해민의 안타 때 득점한 수 김한수 감독의 축하를 받고 있다.
22승 23패로 리그 5위를 기록하고 있는 넥센은 삼성을 홈으로 불러들여 3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리그 최하위 삼성은 넥센을 상대로 2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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