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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효민 "새 앨범으로 곧 만나요" 올 여름 팬미팅 연다
입력 2018-05-18 17:2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티아라 출신 가수 겸 배우 효민이 새 둥지를 찾고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최근 써브라임아티스트 에이전시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효민은 17일 자신의 SNS에 영어로 편지글을 남기고 국내외 팬들에게 솔로 미니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근황과 함께 팬미팅 소식을 전했다.
효민은 "퀸즈(팬클럽) 여러분 잘 지내셨나요? 최근 여러가지 소식을 들려드리게 마음이 들떠 있는 요즘"이라며 "여러분과 모든 소식을 나누고 싶지만 하나씩 차례차례 들려드리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다가오는 미니앨범 발매와 함께 7월부터 9월까지 미니 콘서트 겸 팬미팅을 통해 팬들을 만날 계획이라도고 했다. 구체적인 날짜와 장소는 공지하지 않았지만 국내뿐 아니라 중화권에서 잇달아 개최될 전망.
특히 효민은 "열심히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으니 곧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여러분과 만날 날을 고대하고 있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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