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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최다 출연 비투비 "병만 족장 말만 잘 들으면 된다고 조언" [동영상]
입력 2018-05-18 16:55 
비투비 임현식, 서은광 / 위너 이승훈
[MBN스타 민진경 기자] 비투비 서은광과 임현식이 출연 소감을 전했다.

18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홀에서 SBS 예능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 기자간담회에 김진호 PD, 비투비 서은광, 임현식과 이종화(조타), 한은정, 최정원, 최현석, 김준현, 남보라, 위너 이승훈이 참석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비투비 임현식은 "멤버들이 다녀오고 나서 좋은 이야기만 해줘서 꼭 가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로 가게 됐다. 조언은 병만 족장 말만 잘 들으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글의 법칙에 추천하고 싶은 위너 멤버로 이승훈은 "비투비 멤버분들 처럼 2인 1조로 동반으로 가면 어떨까라고 생각한다. 강승윤이랑 (김)진우형 둘이 가서 좋은 케미를 보여줬으면 좋겠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병만족들이 자연 속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300회 특집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편은 지난 11일 1회에 이어 18일 오후 10시 2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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