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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최현석 “악마에 영혼 팔아서라도 집에 가고 싶었다”
입력 2018-05-18 15:21 
최현석 셰프. 사진|유용석 기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최현석 셰프가 ‘정글의 법칙 출연 소감을 밝혔다.
18일 오후 2시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홀에서는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선발대 오만석 한은정 최정원 이종화 서은광 임현식, 후발대 이승훈, 남보라, 김준현, 최현석이 참석했다.
최현석은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 편에 출연한 소감에 대해 처음에는 집으로 갈 수만 있다면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서라도 집에 가고 싶다고 생각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제가 벌레에 민감하고, 잠자리도 예민한 편이다. 첫째 날은 김준현이 너무 싫었고, 둘째 날은 줄리엔강 때문에 힘들었다. 코를 너무 골아서 괴롭더라. 그런데 다녀와서는 또 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저에게는 좋은 추억이었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 편에서는 멕시코 곳곳을 누비며 그동안 알지 못했던 멕시코의 숨은 매력과 병만족의 색다른 생존을 선보일 예정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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