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가수 노지훈(28)과 레이싱모델 이은혜(31)가 19일 결혼을 하루 앞두고 과감한 커플화보를 공개했다.
노지훈과 이은혜는 한경텐아시아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뷰티텐 6월호 화보에서 예비부부의 건강미 넘치는 매력을 뽐냈다.
18일 공개된 화보에서 노지훈, 이은혜는 일명 '청청패션'인 청재킷과 청바지 패션에 흰 티셔츠와 커플 속옷으로 탄탄하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냈다. 결혼을 앞두고 나란히 물오른 미모도 돋보인다.
화보 촬영 이후 인터뷰에서 두 사람은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노지훈은 결혼을 준비한 지 두 달 정도 됐는데 앨범 준비할 때만큼 바쁘다. 아름답고 기억에 남는 결흔식을 만들고 싶어 여러 방면으로 신경 쓰고 있다”고 말했다. 결혼이 실감나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벌써부터 인터넷 백과사전에 서로가 배우자로 올랐다. 그걸 보니 실감이 난다”고 답했다. 이은혜는 보호자가 생겼다는 사실이 더 놀랍다”고 말했다.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이은혜는 지훈이의 가장 가까운 가족이 돼주고 싶었다”며 옆에서 큰 힘이 되고 싶었고 그렇게 해줄 수 있다고 자신했다”고 밝혔다. 이에 노지훈은 친구였을 때부터 믿음이 갔다. 그리고 무엇보다 같이 있으면 재밌다”고 표현했다.
또 이은혜는 지훈이의 가족이자 가장 친한 친구였으면 좋겠다”며 언제나 불이 켜져 있는 따뜻한 집 같은 존재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노지훈은 재밌는 남편이 되어 항상 웃게 만들고 싶다. 아내를 잘 챙기고 건강한 사랑을 주는 남편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노지훈과 이은혜의 화보와 인터뷰는 오는 28일 발행 예정인 ‘뷰티텐 6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은혜는 지난달 18일 유튜브에 올린 영상에서 "좋은 사람이 생겼다. 내가 가장 나다운 모습으로 살 수 있게 해주는 배려심 있고 듬직한 남자"라고 노지훈을 소개하며 "6년이라는 시간을 돌고 돌아 오랜 친구라는 관계를 넘어 얼마 전 저희 둘은 연인이 되었다. 그리고 이제는 평생의 반려자로 함께하려 한다"고 결혼을 직접 발표했다.
이어 이은혜는 개인방송을 통해 "노지훈과 6년 정도 친구 사이로 지내다가 연인이 된 지는 3개월 정도 된 것 같다. 올 초부터 연애를 시작했다"면서 "엄마가 됐다. 축복으로 아이가 생겨서 결혼을 조금 서둘렀다. 좋은 아내, 좋은 엄마로서 행복하게 살겠다"라고 혼전임신까지 밝혔다.
노지훈은 축구선수 출신으로 MBC '위대한 탄생'에 출연하며 주목받은 바 있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뷰티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수 노지훈(28)과 레이싱모델 이은혜(31)가 19일 결혼을 하루 앞두고 과감한 커플화보를 공개했다.
노지훈과 이은혜는 한경텐아시아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뷰티텐 6월호 화보에서 예비부부의 건강미 넘치는 매력을 뽐냈다.
18일 공개된 화보에서 노지훈, 이은혜는 일명 '청청패션'인 청재킷과 청바지 패션에 흰 티셔츠와 커플 속옷으로 탄탄하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냈다. 결혼을 앞두고 나란히 물오른 미모도 돋보인다.
화보 촬영 이후 인터뷰에서 두 사람은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또 이은혜는 지훈이의 가족이자 가장 친한 친구였으면 좋겠다”며 언제나 불이 켜져 있는 따뜻한 집 같은 존재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노지훈은 재밌는 남편이 되어 항상 웃게 만들고 싶다. 아내를 잘 챙기고 건강한 사랑을 주는 남편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노지훈과 이은혜의 화보와 인터뷰는 오는 28일 발행 예정인 ‘뷰티텐 6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은혜는 지난달 18일 유튜브에 올린 영상에서 "좋은 사람이 생겼다. 내가 가장 나다운 모습으로 살 수 있게 해주는 배려심 있고 듬직한 남자"라고 노지훈을 소개하며 "6년이라는 시간을 돌고 돌아 오랜 친구라는 관계를 넘어 얼마 전 저희 둘은 연인이 되었다. 그리고 이제는 평생의 반려자로 함께하려 한다"고 결혼을 직접 발표했다.
이어 이은혜는 개인방송을 통해 "노지훈과 6년 정도 친구 사이로 지내다가 연인이 된 지는 3개월 정도 된 것 같다. 올 초부터 연애를 시작했다"면서 "엄마가 됐다. 축복으로 아이가 생겨서 결혼을 조금 서둘렀다. 좋은 아내, 좋은 엄마로서 행복하게 살겠다"라고 혼전임신까지 밝혔다.
노지훈은 축구선수 출신으로 MBC '위대한 탄생'에 출연하며 주목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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