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베트남 신용등급 '부정적'으로 하향

국제 신용평가회사인 피치가 인플레이션 우려를 반영해, 베트남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피치는 베트남의 장기 외화표시 신용등급 'BB-'는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한편 모건스탠리는 베트남 경제가 1997년 태국의 외환위기와 비슷한 상황으로 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