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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베트남은행, 박사이공·푸년·11군·하동 4개 영업점 동시 오픈
입력 2018-05-17 17:43 
이명구 신한은행 부행장(왼쪽 다섯번째), 임재훈 총영사관(왼쪽 여섯번째), 김흥수 코참의장(왼쪽 네번째)등 내빈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신한베트남은행은 베트남 호치민시에 '박사이공 지점', '푸년 지점', '11군 지점' 3개 지점과 하노이시에 '하동 지점' 1개 지점 등 총 4개 지점을 동시에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신한베트남은행은 최근 1년 사이에 12개 채널을 확장해 호치민시를 중심으로 베트남 남부에 18개, 하노이시를 중심으로 베트남 북부에 12개 등 외국계 은행 최다인 총 30개 지점망을 보유케 됐다. 또 신규 오픈 3개 영업점에 베트남 현지인 지점장을 배치해 현지인 지점장을 총 17명까지 확대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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