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갤러리아百, 명품부터 스포츠용품까지 황금연휴 맞아 할인
입력 2018-05-17 14:45 

갤러리아백화점 전점은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18일부터 22일까지 지점별로 다양한 프로모션과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갤러리아 명품관에서는 해외 명품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해 끌로에·마놀로블라닉·모스키노·비비안웨스트우드·알렉산더왕 등의 브랜드를 기간별로 20~50% 할인 판매한다.
대전에 위치한 타임월드에서는 18~24일까지 별관 1층 이벤트홀에서 인동 FN 패션 그룹전을 진행한다. 참여 브랜드는 쉬즈미스·리스트이며, 17년 S/S상품을 50%~8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9층 이벤트홀에서는 다우닝 소파 상품전을 통해, 나폴리 3인 소파를 129만원, 4인소파를 169만원에 판다.
같은 기간 수원점에서는 8층 이벤트홀에서 아웃도어 여름 이월 상품 기획전을 진행한다. 아이더, 네파, 노스페이스, 밀레, 몽벨 이 참여하며, 대표 상품으로는 밀레 등산셔츠(2만9000원), 네파 바람막이(8만9000원), 몽벨 바지(3만9000원) 등이 있다.

또 2층 이벤트홀에서는 100만원대 모피 특가전을 진행한다. 태림모피, 동우모피, 다나모피가 참여하며, 대표 상품으로는 동우모피 블랙밍크 자켓(145만원), 태림모피 밍크 재킷(100만원), 다나모피 블랙그리마 재킷(199만원)이 있다.
진주점에서는 7층 이벤트홀에서 나이키·아디다스 초특가 대전을 진행, 최대 70% 할인해 판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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